누군가와 잘 지내게 된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왜 그 관계를 특히 기대하는가?
상대방과 잘 지내게 된다면, 나는 괜찮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그런데 그 상대는 어떤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나에게 표현하는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외로운 시간을 겪은 나로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 없이 내가 시도 때도 없이
외롭다고 말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는 것 대신, 그 생각에 믿을만한 근거가 있는지
내가 생각해왔던 것이 유효한 것인지, 고민하고 검토한다.
내가 고민하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면
이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동기가 생기고, 힘이 생긴다.
삶에서 새로운 관점을 확인하는 것은 이후의 나의 말과 행동이 가능해짐을 말한다.
엄두가 나고, 기능이 살아나면서 나는 비로소 삶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 생각을 검토하는 역량, 성찰 역량이 강해지길 바란다.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반응하며,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기를 기대한다. 물론 단순하지 않겠지만, 나 자신이 스스로 복잡함에 다가갈수록 다르게 바라볼 용기가 생긴다.
다른 것을 수용할 마음이 생긴다.
이 과정은 오롯이 상황을 다르게 해석해내는 나에 대해 충분히 들여다보면서 나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인지적 유연성, 정신화 역량, 인지적 복잡성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자기 이해의 실체는 무엇인가?
마음이 가벼워지는지, 무거워지는지 관찰해보면서 나의 관점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이후의 시간은 나의 공부에 대한 명랑함을 즐기는 것으로 채워진다.
#인지적 복잡성
#인지적 유연성
#정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