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질문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공감대화는 왜 하시려고요? 아이 공부를 더 잘하게 하기 위한 수단인가요?"
그때 저는 미칠 듯 답답했지만, 대답을 못했어요.
지금 저의 대답은,
"저의 지금 여기에서의 삶의 의미는 나와 우리의 따뜻한 연결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감대화를 온전하게 경험할 것이고, 힘을 가질 것입니다. 치열한 시간을 보낼 거고요. 그것이 내 삶을 위한 책임입니다."
요즘 답답하고, 침울했습니다.
오늘 여기에서의 대화로 확고한 나를 봅니다.
네, 나는 나입니다.
나는 나와 만나고,
우리를 만나면서
나의 필요를 검토하며, 되묻기에 충분한 경험을 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