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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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근사한 생각이 번쩍 나서 며칠씩 꼬박 빠져 있을 때도 있어요. 내 속의 조르바가 시키는 대로 할 수만 있으면, 세상이 아주 깜짝 놀랄 텐데!
나의 질문과 대답
내 속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느끼나요?
내 속의 이야기가 들리나요?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내가 근사하게 느껴집니다. 외부의 평가 목소리에 전전긍긍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 테니까요. 내 속의 이야기는 왜 중요할까요?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자신은 어떤 마음이 드나요? 내 속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에 담긴 마음을 알아차려요. 굳이 속이거나 숨기려 하지 않아요. 내 속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나에게 중요한 일이지요. 내 속의 이야기를 표현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고요. 내 속에 이야기를 무조건 존중하며 인정하는 것이 자기 존중의 영역이에요. 자신을 존중하나요? 내 속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느끼는 것이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에요.
나는 나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 존중은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애쓰게 만들지요. 오늘 내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