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작: http://naver.me/5Y1IKCcy
저는 궁금이예요. 궁금이랑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 어때요?
궁금이가 묻는 질문에 하나씩 대답하면, 당신의 여행은 멋지게 완성되는 거예요.
자, 지금부터 빨강이의 배움 여행을 떠나볼게요.
배움 여행 첫 번째 질문이에요.
빨강이는 공장에서 나와서 무엇을 보았나요?
-나는 빨강 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내 몸은 옷이랑 다른 색이었지요. 선생님과 다른 사람들은 입은 옷을 보고 나에게 빨간색을 칠하라고 했어요. 내 몸이 다른 색인 것을 나는 보았지만, 나보다 공부를 많이 한 선생님도 나에게 빨강색을 더 연습하라고 하니까, 사실은 내 진짜 몸을 볼 생각을 못했어요.
좋아요, 그럼 두 번째 질문이에요.
빨강이는 무엇을 들었나요?
-네, 나는 더 연습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있는 힘껏 노력해봤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색깔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은 쉴틈도 없이 더 연습하라는 소리도 들렸고, 한숨 소리도 꽤 크게 들렸어요.
네 그랬군요. 한숨소리와 연습을 더해야 해라는 소리를 들었군요.
세 번째 질문이에요.
빨강이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어떤 행동을 해보았나요?
-네, 자두 친구가 “내가 그린 배 뒤에 바다를 그려줄래?”부탁을 했어요. 그래서 나는 특별한 친구의 부탁대로, 바다를 그렸지요.
드디어 마지막 질문이에요.
그때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들었나요?
-나는 빨강이 아니었어요. 나는 파랑이었어요. 나는 나에 대해 몰랐던 거예요.
사람들이 말하는 모습대로, 그것이 나인 줄 알았거든요. 나는 이제야 나를 알게 된 것 같아요. 나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 걸 후회도 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잘하는 것을 아는 것이 나에게 제일 중요한 일이에요.
빨강이에게 배움 여행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이제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