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위험하기만 할까?

멋진 신세계

by 복쓰

315쪽

이런 행동은 죽음에 관해서 아이들에게 지극히 위험한 편견을 불어넣고, 그들을 불안하게 함으로써 철저히 그릇되고 반사회적인 면으로 반응하게끔 만들지도 모를 노릇이었다.


나의 질문과 대답

편견은 위험하기만 할까?


편견은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고정된 생각 방식입니다. 이러한 편견은 가정, 학교, 사회로부터 전해받은 경험, 문화, 가치관 등으로 형성된 것이지요. 편견은 한 사람이 삶을 살아갈 때 판단이나 평가가 필요한 순간에 중요한 열쇠로 쓰입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해?'


자신의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에게 이질감이 생기고, 심지어는 불편한 감정이 계속해서 남아요. 편견은 서로의 마음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편견은 자유로운 마음을 방해하는 돌덩이 같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넘나들지 못하도록 하면서 마음 한가운데 무겁게 버티고 있는 것 같고요.


자신의 편견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옮음을 지키는 것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따뜻한 소통을 하며,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자신 안에 수용의 태도를 지켜볼 수 있으니까요.


길들여진 편견을 따르는 것은 정해진 대로 따르는 것이니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내 마음에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편견은 내 마음 한가운데를 막아버린 돌덩이가 되지요.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순간이 있었나요? 그 순간을 인식하는 나의 태도가 소중합니다. 맞다, 틀 리다를 고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고, 내 생각과 비교해 보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고요.


내 마음 한가운데를 차지하는 편견의 돌덩이를 던져 버립니다.

내 마음에 자유의 날개를 다는 것도 결국은 알아차림과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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