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질문: 변명과 투덜거리는 사람을 볼 때마다 화가 올라오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모습이 있다. 그 사람의 표정, 태도, 목소리에서 그 사람을 대하는 내 마음이 정해진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고, 궁금해하는 태도로 다가오면, 나 또한 상대방과 비슷한 상태로 반응하게 된다.
대신에 표정에 이미 불만이 서려있고, 대충 해내려는 태도를 보이고, 말투에서도 적극적이지 않을 때, 다가서기 어려움을 느낀다.
예전에는 저 사람이 왜 그럴까?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 불만이 있나를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대화에 대해 공부해볼수록 자신 안의 중요한 가치에 따라서 그 사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나의 경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은 창의성, 지혜, 목적의식이다. 그에 비해 다른 사람이 다소 불만이 서려있는 태도가 보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이라 인정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려고 한다. 예전에 비해 화가 나는 마음보다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하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변명과 투덜거리는 사람을 볼 때마다 화가 올라오는 마음은 다름에 대한 인정으로, 거리 두리를 하면서 제법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