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가는 일과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몸의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는 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일은 허용하지 않는다.
예전보다 특별히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은, "그래"를 외치며, 허락하는 일은 감정 표현에 대한 것이다. 어떤 상황마다 불평이나 불만을 내뱉는 사람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러지?라는 생각에 묶여, 벗어나지 못하는 시간을 보냈다. 다른 사람의 감정 표현에 나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생각과 사유의 시간을 더해가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비껴두는 것이다. 비껴두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이해와 인정의 미덕은 역량이 되고 있다.
나에게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 일은 반드시 넘어가야 할 일을 정리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머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