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용히 귀 기울이면 들리는 적막한 울림
일정한 간격으로 박동하는도시의 심장소리를 검은 혈관을 통해 옮겨나른다⠀ ⠀⠀⠀⠀⠀⠀⠀ ⠀⠀⠀⠀⠀⠀⠀그 두근거림이어둠에 불빛을 더하고좁은 방 안에 온기를 더한다⠀⠀⠀⠀⠀⠀⠀밤낮으로 뛰느랴 어쩔수 없는, 그초췌함이 아련하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봄은 새싹 속에 있을까요? 새싹 속엔 분명히 봄이 있더라구요. 몽상가, 활자 중독자, 글 사진찍는 프로그래머,그리고 NORM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