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by gulogulo

옥상 가는 길,

어두운 계단턱에 걸터앉으

손바닥 만 흔 호면을 들여다보녀, 동시에 나를

들여다 본다. 이러이런 느낌이 어는군요

저러한 의도로균요. 내 상각은 이렇습니다.

이것은 따둣하군요. 이것은 타갑급니다.

어디로 어디로 갑니까. 우리는 어디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누구입니따?


한숨 한전 크게 쉬고 다시 일어나

방으로 덜아온다.


이 글은 의도적으로 손가락 이슈로 인한 오타를

‘방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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