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 요일 공지드립니다
현재 4가지 종류의 각각의 테마로 매거진을 연재 중입니다. 각 매거진의 정확한 주제와 내용 및 테마, 그리고 연재 업로드 요일을 이제 어느 정도 픽스하였기에 공지합니다.
30대 후반에 뒤늦게 게임을 시작한 늦깎이 게이머로서의 관점으로 콘솔 게임 위주의 소재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가볍게 펼쳐볼 생각입니다.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요 근래 가장 이야기해보고 싶었던 테마이기에 과감하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음악 못지 않게 제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신작 영화나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매체에 대한 감상 위주로 연재할 예정이며, 신작이 아니더라도 뒤늦게 챙겨보게 된 옛 작품들이나 예전에 좋아했던 클래식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그 외 영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쓸 예정입니다.
디지털 미디어의 시대에 역행하는, 저의 LP와 CD 콜렉션, 즉 피지컬 미디어에 대해 음악 이야기 및 기타 등등 관련된 소재로 이야기를 푸는 매거진입니다. 현재 해당 매거진에서 몇몇 글을 엄선하여 브런치북으로도 출간한 상태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현재 'Nuclear Idiots(뉴클리어 이디엇츠)'라는 뉴메탈 밴드의 보컬로 홍대 및 각지의 라이브 클럽에서 종종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규 앨범도 두 장 발매를 하였습니다. 락이 더 이상 주목받지 않는 시기에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밴드라는 것을 일과 병행하며 겪은 경험과 그로 인해 느낀 것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서브장르인 뉴메탈에 대한 이야기 등을 펼치는 곳입니다. 단, 진심으로 이야기를 깊게 풀고 싶을 때에만 나름 다른 매거진에 비해 진지하게 글을 쓸 생각이기에 매주 연재가 아닌 비정기 연재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전에 비해 보다 활발히, 자주, 정기적으로 각 매거진을 보다 체계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많이들 찾아주시고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