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고 또 삶은 나의 티셔츠는 그 시절 나의 라떼 중 하나이다 '
"사람은 누구나 나만의 라떼가 있는 법이야."
"그 시절의 라테를 뺀다면은 어찌 지금의 내가 있겄냐? 안 그래?"
"그러니까 잘 기억해 두쇼. 오늘이 너의 라떼 중에 하루가 될 테니까"
-낭만닥터 김사부 중-
'이 옷을 다시 입으려면 또 삶아야겠구나.'
아이템에 집착하지 말고 문제에 집착하라는
'쏘카' 박대표의 말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싸다고 맡긴 플랫폼 속에는 진짜 고수는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