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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ndong Lee Nov 22. 2022

하이네켄

하 : 하가 지나고 추가 왔구나

이 : 이젠 동도 금방 오겠지

네 : 네가 바라고 내가 바라던 크리스마스

켄 : 켄시리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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