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지면 되는 거야

2026년 2월 10일

by 하화건


살아가는 순간순간은 선택의 연속

많은 사람들이 아는 얘기를 가지고 나는 왜 또 고민하는 걸까?


선택의 결과가 늘 만족스럽기를 바라지만 여간해서 그러기는 쉽지 않더라

대부분은 아쉬움을 삼키며 지내게 되고

그래서일까 "그때 만약 ~했더라면"이란 생각을 종종 하곤 해

부질없는 걸 알면서도 말이야


오랜 시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살지만 관성 때문인지 잘 바꾸지 못했어

그런데 직접 겪은 경험과 좋은 글 그리고 말을 통해서는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더라고

속도는 아주 느렸어도 행동은 분명히 바뀌었어


덕분에 이제는 부질없는 생각 같은 건 빨리 끊어내게 됐지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미련 갖지 마"

이렇게 말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거든

예전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변화야


수시로 선택을 해야 하는 부담감과 그에 따른 후회와 미련에 얽매어 끌려가지 않게 되니

자연스럽게 '지금 여기'를 온전히 살 수 있게 됐어

그렇게 마음이 홀가분해지니 상처받을 일도 확실히 줄어들었고


나이와 상관없이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는 느낌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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