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아이패드 프로가 왔다!

먼 바다를 건너건너 아이패드가 도착했다.

by gungs

11월 14일 미국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했던, 아이패드 프로가 11월 마지막일인 30일 집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아이패드 프로 매거진에 쓸글이 생겼고, 얼마전에 구매했던 아이패드 프로 슬리브도 쓸일이 생겼다. 그나저나, 펜슬과 키보드가 와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할텐데,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려나.


구매에 대해 정리해보면, 아래 글에서 처럼 우선 배송이 빠른 아이패드 프로만 먼저 주문을 했다.

애플케어+ 도 같이.

https://brunch.co.kr/@gungs/27

금액을 정리해보면,
- 구매금액 : $1,028$ (아이패드프로 929$, 애플케어+ 99$)
- 배송료 : $7$ (몰테일 고정배송비, 추가로 하나카드 결제로 - 15$ 쿠폰받음)
- 세금 : $112.27
>> 총금액 : $1,147.27 (환율 1,150 가정시 - 131만9천원)

예전에 환율좋을때 달러를 꽤 사두었길 망정이지, 지금 환율이면 13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다.

거기다, 아직 애플펜슬과 스마트키보드는 포함시키면 이게 도대체 얼마야?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비싼 느낌이 들긴한다.

뭐 그만큼 뽑아내면 되겠지.

thumb_IMG_0004_1024.jpg 아이패드 프로는 박스부터 크다.

해외를 건너와서 그런지 참 튼튼한 박스에 쌓여져 있었다.

괜히 다른 방향으로 잘못뜯다가 쓸데없이 힘만빼고, 겨우겨우 아이패드 프로의 박스를 만날 수 있었다.

골드색상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로고, 글씨까지 골드로 되어있는게 괜히 고급스럽다.

thumb_IMG_0005_1024.jpg 참 깔끔하다 해야할지 단촐하다해야할지, 아이패드 프로의 구성품

박스를 뜯고, 애플만의 깔끔하디 깔끔한 구성품 배치를 느낄 수 있었다.

충천케이블과 본체가 끝인데, 여기 들어간 충전케이블이 2m 정도 길이란다. 꽤나 길어보이네.

역시 화면은 크다.

thumb_IMG_0007_1024.jpg 아이패드를 키고 첫 메인 화면

아이패드프로를 만졌을때 느낌은,

꽤나 가볍고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다.

거기다 화면은 참 쨍하다. 큰 화면이라 그런지 더욱 화사해보인다.

thumb_IMG_0981_1024.jpg 아이패드 프로에서 nPlayer 동작과 멀티테스킹

그래도 개봉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글을 쓰고 있으니,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얼마전 할인기간에 구매했던 nPlayer로 영상을 돌리며 에버노트화면을 동시에 띄워봤다.

멀티테스킹이 된다길래 해본건데, 꽤나 동작이 심플하다.

20151130_234342.jpg 아이패드 프로 골드와 아이폰 5s 골드 비교

뒷면도 사진을 찍어봤는데, 골드 색깔이 은은하게 예쁘다.

아이폰 5S 골드보다는 조금 짙은 느낌.

통 골드인데 촌스럽지 않고 마감이 참 잘되어있다는 느낌이든다.

thumb_IMG_0983_1024.jpg 맥북프로 13인치 위에 올라간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화면이 크긴크다.

맥북프로 13인치를 완전히 덮어 버렸다.

키보드가 온다면 참 제대로 사용할텐데, 아쉽다 아쉬워.

thumb_IMG_0989_1024.jpg 아이패드 프로 슬리브에 아이패드 넣은 모습

얼마전 구매기를 올렸던 아이패드 프로 슬리브가 이제 드디어 짝을 제대로 만난 모습이다.

아이패드 프로를 넣고 가방을 들어보니, 가볍다! 내가 원했던 느낌만큼 좋은것 같다.

https://brunch.co.kr/@gungs/29


아이패드 프로를 받고 다시 앱을 받고 정리를 했다.

무료로 풀었던 PDF Expert와 할인했던 nPlayer를 아이패드 프로에서 돌려보니,

앞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리미리 준비했던 자신에게 칭찬을 해줘야겠다.


정리하면,
- 가볍고 크다. (침대에서 손에 들고 책보는 용도로도 충분함)
- 해상도가 좋아서 그런지 화면이 화사하다. (영상, 사진을 띄우기에 완전 적합함)
- 빠르고 멀티테스킹 동작이 미려하다. (사실 더 봐야하겠지만, 잠깐 써봐도 충분히 좋아보인다.)
- 스크린샷 찍는 소리가 작다. (한국에서 사면 엄청 크다고 불평이 많다던데, 미국 온라인몰에서 사서 그런지 그런문제는 없다)

제대로 쓰려면 애플펜슬과 키보드가 와야할것 같다.

온라인에서는 거의 한달이 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는 예약을 해뒀는데 전화가 오려나.

얼릉 완전체를 사용하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개봉기까지 쓴 제품은 맥북프로 이후에 처음이다.

간절히 바란 만큼 제대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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