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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ngs Jan 04. 2016

새해에는 유명해져야겠다

2016년 새해 목표 - 유명해지기 To Be Famouse

나는 얼마나 웅크리고 있었나?
나의 갈망은 과연 나를 어디까지 높게 뛸 수 있게 만들까?

유명해지자.
누구에게도 평가받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리자.

기왕 튀어나온 돌이라면 누구나 지나칠 수 없게,
또 정으로 감히 쳐버릴 수 없을 만큼 튀어버리자.
2016년 새해에는  어둠을 깨고 태양이 뜨듯 웅크리지 말고 힘껏 펴자

새해에는 늘상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해왔었다.

하지만, 그에 맞춰 세웠던 세부적인 계획들은 얼마 못가 쉬이 무너지곤 했다.

돌이켜보면 계획인 딱딱 맞아 떨어졌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 결과를 남기는건, 발전하고자 갈망하고 다짐했던 '마음가짐'이었다.

이상하게 계획했던건 아니었는데 어느새 몇발자국 앞으로 나아가있는 나를 볼 때가 있다.

결국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이 계속해서 유지될때, 어떻게든 뭔가 계속 해왔던거다.


gungs projcet를 시작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많은 것들이 결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목표는 어둠속에 있어 방향조차 가늠하기 힘들다.


그래서 올해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한다.

'유명해지자'

결국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둠을 깨고 뛰어올라야 한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유명해져야겠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글을 쓰고 있는 온라인에서도 유명해져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더 나를 들어내야한다.

늘 모르는 누군가를 신경쓰며 나를 감춰왔었는데,

이제는 조금더 열어 나를 들어내려한다.


전문적인 글만이 아닌 내 생각에 대한 글을 쓰고,

조금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텐츠를 쌓아가려한다.

지금까지 쌓아왔던 결과물들을 하나씩 드러내고 인정받으려한다.


두려움은 접어두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생각해야지.

그리고, 올해에 끝나고 뒤돌아봤을때, 가장 많은 발자국을 남긴 해가 되도록 만들어야겠다.

2016년 화이팅!


https://brunch.co.kr/@gungs/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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