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궁궐을 걷는 시간 Nov 16. 2023

<궁궐을 걷는 시간>
66회차 창경궁 산책

2023년 11월 10일(금)

<궁궐을 걷는 시간> 66회차 창경궁 산책


지난주에는 창경궁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참가한 분들과 매년 단풍 색깔이 다르다는 사실과 올해 단풍 빛깔은 조금 아쉽다는 얘기를 나눴죠.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옥천교 주변에서 나눠 마신 차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졌네요. 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궁궐 산책을 다녀와서 시우님의 책을 읽으며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참 좋아요~~ 꼭 다시 또 가야 하는데! 내년 덕수궁 산책날에 제가 시간이 나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 창경궁을 산책했던 분이 제 책 <궁궐 걷는 법>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메시지입니다. 이분 말씀처럼 봄꽃피는 덕수궁을 산책할 날을 벌써 기다려봅니다. 이제 겨울의 시작인데 말이죠.^^


#궁궐을걷는시간 #궁궐걷는법 #궁궐에서온편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궁궐 #궁궐산책 #궁궐나들이 #궁궐산책 #궁궐투어 #궁궐스타그램 #궁궐해설 #궁궐커뮤니케이터 #숲해설가 #궁궐숲해설가 #궁궐나무산책 #Gyeongbokgung_Palace #Changdeokgung_Palace #Changgyeonggung_Palace #Deoksugung_Palace #palace_in_Seoul

매거진의 이전글 창경궁의 가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