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 뮤지엄
안녕하세요, 건킴 디자이너 입니다 ~
instagram.com/gunkimm_star
오늘은 그랜드 부다페스트를 보고 자극받아 찾게된 Max Dalton의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을 보고 리뷰를 올립니다.
2021.4.16 ~ 7.11 까지 하는 전시다 보니 이제 1주일 체 안 남았는데요, 혹시 안보셨다면 시간 여유있을 때 서둘러 한번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번 전시는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기 보다는, 맥스 달튼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그러한 열정을 어떤 방식으로 흡수하여 자신의 작품으로서 승화시키고 유명해 졌는가 라는 점을 잘 배우고 왔는데요.
전시장의 위치는 #마이아트뮤지엄 인데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정말 감명깊게 봤던 앙리 마티스 #HenriMatisse 전시를 했었죠 ㅎㅎ
이런 좋은 기획전들을 비교적 작은 전시관에서 잘 해내는 걸 보니 앞으로 애용하고 싶어집니다.
입구부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특색이 물신 나네요 ㅎㅎ
대표작이 간판이 되어 전시의 전체 태마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Max Dalton이 갖고있는 Wes Anderson에 대한 열정 때문인데요, Dalton의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유년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했기에 영화속에 빠져 살았으며 그 중 Wes Anderson 의 영화에서 큰 영감을 받아 자신의 방향성에 큰 결정적 요인이 되었습니다. Wes Anderson은 다양한 스타일의 영화 작업과 고집스러운 디테일적 미학 추구에 높은 유명세를 자랑하는데요, 대표작으로는 모두 알겠지만, Grand Budapest Hotel, Moon Rise Kingdom, 그리고 Fantastic Mr.Fox 등등이 있으며 모두 Hollywood에서 보여주는 흔한 틀을 깨트린 영화들 입니다.
다음에 Wes Anderson 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전시를 평일 오후 3시 즈음에 갔는데요, 도슨트를 듣기위해 평일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전시관은 총 5개의 테마로 나누어져있어요, SF 영화에 관한 태마, Wes Anderson 작품에 대한 테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유명 작품에 대한 내용 등등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져있으니 그 또한 재미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들 몇가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찰리와 초콜릿 공장) 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인데요, 맥스 달튼은 영화의 장면을 그대로 일러스트화 시키는게 아니라, 영화의 장면들과 시공간을 하나에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건물의 단면을 잘라 그 공간속에서 이루어지는 해프닝들을 보여주는 기법 또한 Wes Anderson이 영화에서 사용하였던 방법인데요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통하여 새롭게 표현해 낸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영화 Breakfast at Taiffany’s(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함선(?)을 달(moon)이 아니다. 라며
그려낸 일러스트 입니다. 왼쪽에 다스베이더와 오비완이 싸우는 장면도 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 스타워즈에 나오는 상징적 오브제를 단면화 하여 장면들을 녹여낸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세계에 내놓으라는 작가들을 일러스트로 그렸는데요, 그가 어떤 작가들을 좋아하는지, 그에게 누가 현제 미술계의좌표를 그리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제가 너무나도 크게 공감하여 찍어놨습니다 ㅎ
다음엔 클림트, 데미안 허스트, 알랙산더 칼더, 앙리 마티스, 안도다다오, 칼레거필드 등등 다양한 산업의 대표인물들도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언젠간 저도 저 중 한명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관람이였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