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생리가 왔습니다.
자궁의 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은 받고 난 후,
조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언제나처럼 생리가 찾아와 안심입니다.
이번달도 생리시작 후 13일째 되는날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보고 배란일 타이밍에 맞춰 시도할 예정이에요.
그 때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 생리 후, 이식을 할 예정입니다.
착상에는 뭐니뭐니해도 혈액순환이 중요하므로
이번달부터 다시 요가도 나가고 있고,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월의 이식이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