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째에 접어든 네코펀치입니다.
입덧의 피크는 12주까지로, 이때부터는 점점 나아진다고 인터넷에서 글을 읽었어요...
12주째를 그토록 고대했었건만... 기어코 피까지 토했네요...
전에 쓴 블로그에서 8~9주때 입덧이 피크였다고 적었는데,,,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전혀 입덧이 끝날 생각을 안해요...
지금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과주스
-포카리스웨트
-진하게 우린 차
-카페라떼(시럽 넣은...)
-카츠동
-일본음식
-식빵
한국요리를 일체 먹질 못하고 있어요.ㅠㅠ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