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너무 괴로워서 고생하고 있는 네코펀치입니다.
입덧이 심해지고 나서부터 남편에게 댓글까지 해석시켜서 대신 쓰게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댓글은 제대로 읽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기뻐요.ㅠㅠ
입덧이 심해서 집안일은 전혀 할 수 없는 저...
청소, 세탁, 요리, 장보기 등... 모든걸 남편인 건빵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는 고양이의 대변도 만지면 좋지 않기에 기르고 있는 고양이를 돌보는 것도 남편...
일도 바빠서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고마워ㅠㅠ
특히 입덧이 심할때는 그에 좋다는 등 마사지를 10분 이상씩 부탁하곤 합니다.
얼마전 마사지를 받던 도중에 피곤했는지 남편이 잠들어 버렸을 때는 웃어버렸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