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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빵 Apr 09. 2017

기댈 수 있는건 오로지 남편뿐

입덧이 너무 괴로워서 고생하고 있는 네코펀치입니다. 


입덧이 심해지고 나서부터 남편에게 댓글까지 해석시켜서 대신 쓰게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댓글은 제대로 읽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기뻐요.ㅠㅠ 


입덧이 심해서 집안일은 전혀 할 수 없는 저... 


청소, 세탁, 요리, 장보기 등... 모든걸 남편인 건빵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는 고양이의 대변도 만지면 좋지 않기에 기르고 있는 고양이를 돌보는 것도 남편... 


일도 바빠서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고마워ㅠㅠ 


특히 입덧이 심할때는 그에 좋다는 등 마사지를 10분 이상씩 부탁하곤 합니다. 


얼마전 마사지를 받던 도중에 피곤했는지 남편이 잠들어 버렸을 때는 웃어버렸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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