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는 것에 지친다. ver.2

by 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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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에서,


몇번이나 [이번달에야말로 임신 할지도!!!] 라고 기대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기대하는 것이 무서워졌다고 적었었습니다.


오늘은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생리 전, 언제나처럼 생리가 올 것만 같은 느낌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붓고, 여드름이 나는 등...)이 와서,

[어차피 이번에도 안될거야]라며 빈둥빈둥...


그 날 간만에 만난 친구에게도,


[부부 둘만의 생활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해...요즘은...,

아이가 안생겨도 둘이서 여행을 가거나~~!!]


라고 이야기하니,


그 친구가 말하길,

[아니야~ 아이 꼭 생길거야!!^^] 라고 단언하였습니다.


전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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