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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빵 Nov 28. 2016

일과 치료를 병행하기

9월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한 저 네코펀치입니다만,

어느새 벌써 11월도 하순이 되었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12월 중순에는 끝나기때문에,

이제 조금만 더 일하면 다시 아르바이트를 2주에 한번 하는 생활로 돌아갑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요즘은 정말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도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라고는 해도, 치료는 중단하지 않고,

한달에 한번씩은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거나 합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자궁의 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어요. 


일도 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은 매우 힘들어요. 


하지만 치료에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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