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성난치질환 다발성경화증과 함께 10년을 '주변인' 위치에서 울며 관조하며 살아온 사람.
'0'에서 출발해 삶을 재건하는 매일의 이야기. 글쓰는 삶, 연극 주변을 맴도는 삶, 지구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삶. 연대와 함께의 가치를 기반하는 학습 커뮤니티 설립 희망자. 모두의 학교 세울 사람. 쓰고 연기하는 사람.
간혹 무겁고 간혹 구름보다 가벼울, 대중없는 매일의 이야기.
희붐레터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월화수목금 주 5일 매일 연재합니다. 읽어주실 여러분께 인사드려요.
고마와요!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