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지금

by 갠차나


가만히 앉아
눈 껌뻑이는 사이
쥐도 새도 나도 모르게
휙 지나가는 것

한 번 ENTER 하면
UNDO를 쳐도
돌이킬 수 없는 것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늘, 지금이
가장 좋은 것

날 떠났던 옛님도
이제는
고마워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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