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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예인 Oct 20. 2021

내가 선택한 첫 문장은?

다섯 문장 : 다섯 문장을 쓰고, 피드백을 받고, 퇴고합니다.


내가 '다섯 문장 쓰기' 수업의 운영자가 된다면 '내가 글쓰기를 결심한 진짜 솔직한 얘기를 해볼게' 라는 첫 문장을 올려보고싶다. '다섯 문장 쓰기'의 수강생이라면 누구든 글쓰기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강생으로서 시작점은 다를지라도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비슷하기에 공통사를 나누며 소속감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증폭 시키고 싶다. 또 서로 다른 시작점을 보며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 특히 구어체로 첫 문장을 준비한 이유는 개개인의 진솔한 고백들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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