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또다시

by 주렁양

그림이 개취인 책을 샀다.
'따뜻한세상은언제나곁에있어'


.. 이걸 보며 그냥 울었다.
'그런다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도 아니었는데..'

사랑받는 것이 중요한 나이기에
더 공감가는 걸까.

지금은 상처받기 싫어서,
더 주저하게되는데..
어떻게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오랫만에 따라 그렸다.


어떤 모양으로든,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닌,
그저 나로 살자고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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