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ㄴㄱ33

by 굥굥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너였다.
그래, 너였다.
구태여 돌이켜보지 않아도
나는 결국 너를 위해 존재했고,
네가 그 자리를 떠나도
나는 그 자리의 너를 지켰다.
그래, 너는 사랑이었다.
너의 존재가 허상인가 실체인가
나는 결국 그 모든 너를 일컬어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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