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온다는 것은
당신이 올 해를 무사히 보냈다는 것.
보람차고 뿌듯한 해였을 수도 있고
아쉽고 안타까운 해였을 수도 있고
행복으로 가득한 1년이었을 수도 있어요.
아니 어쩌면
슬픔이나 분노로 가득차서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1년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우리...
내년을 상상해볼래요?
상상은 자유라잖아요.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싶어요?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먹고싶어요?
당신의 내년은 어떤 모습이면 좋겠어요?
음...
꼭 ,
이뤄지길,
바랄게요.
지금 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들.
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