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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테씨 Sep 23. 2021

답을 찾아 떠돌았습니다.

인생에 올바른 길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답을 찾아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헤맸습니다.


울었습니다.

아주 많이.

화가 났습니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그러다 답을 찾았습니다.

아니...

깨달았습니다.

내 인생에 답은

그냥 나라는 것을.


나만큼 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기에

내 인생에 답은 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는,

모두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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