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과 의지
답답한 환자
조심스러운 의사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의사라는 직함만으로도 피시술자에게 암시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일 의사가 환자에게 병을 치료할 수 없으며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없다고 말한다면, 환자는 스스로 최악의 암시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반대로 병은 깊으나 정성과 시간을 들이며 인내심을 가지면 나을 수 있다고 한다면, 놀랄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상과 의지
알아두면 좋은 병원 상식 시리즈는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communication quality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병원 사람들에겐 익숙하지만 병원 밖 사람들에게는 낯선 병원 상식을 연재합니다. 또 다른 궁금증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