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feisbumpy Apr 19. 2022

균삼이라는 브랜드에 대하여

균삼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균삼입니다.


균삼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과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또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영감을 얻곤 해요. 사실, 1 년 전까지만 해도, 이를 그냥 흘려보내버리곤 했습니다. 이야기는 단순히 요깃거리에 불과했죠. 과거의 이야기는 마치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배를 채우거나 단기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내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나를 웃게 만드는 순간엔 항상 <이야기>가 있었구나.'하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보고, 듣고, 겪는 모든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저만의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건 꽤나 재미있는 일이더라고요. 


그렇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지만, 이야기를 계속하다 보니, 몇몇 분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이런 이야기를 계속해서 풀어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치솟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긍정적인 영향력이 아닐까 싶어요. 균삼이라는 브랜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누군가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그리고 균삼의 이야기에는 나름의 법칙이 있는데요, 이는 모든 매체에 적용되는 룰입니다.


첫 째,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이야기는 듣지도 하지도 말 것

둘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

셋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

넷째, 사람들이 읽고, 보고, 듣는데 쉽도록 만들 것

다섯째, 콘텐츠에 진심을 다 할 것


아직 부족한 점 투성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앞으로 계속 나아가다보면 '꽤 괜찮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브랜드'라는 이야기를 듣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긴 소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요즘, MZ세대의 최대 고민거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