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부터 9/17까지 리수 갤러리에서
<소녀와 공룡>
꽃무늬 붉은 옷의 소녀가 평온한 표정으로 무시무시한(?) 공룡을 안고 있습니다.
소녀가 안고 있는 공룡은 마치 애완 공룡처럼 온순해 보이네요.
어쩌면 소녀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가 아닐까요?
두 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공룡을 아끼는지도 모르겠군요.
9/11부터 9/17까지 리수 갤러리에서 <소녀와 공룡> 그림이 전시됩니다.
저는 위의 한 작품만 출품했고요, 가보시면 다른 작가분들의 다양한 그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녀와 공룡>은 즐겁게 작업했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제 개인 작품을 오프라인에 전시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전시 기회를 주신 리수 갤러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