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쿠후 Sep 10. 2021

<소녀와 공룡> 작품전시

9/11부터 9/17까지 리수 갤러리에서

<소녀와 공룡>

꽃무늬 붉은 옷의 소녀가 평온한 표정으로 무시무시한(?) 공룡을 안고 있습니다.

소녀가 안고 있는 공룡은 마치 애완 공룡처럼 온순해 보이네요.

어쩌면 소녀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가 아닐까요?

두 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공룡을 아끼는지도 모르겠군요.


9/11부터 9/17까지 리수 갤러리에서 <소녀와 공룡> 그림이 전시됩니다.

저는 위의 한 작품만 출품했고요, 가보시면 다른 작가분들의 다양한 그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녀와 공룡>은 즐겁게 작업했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제 개인 작품을 오프라인에 전시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전시 기회를 주신 리수 갤러리에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이전글 "빛나는아이"를만들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