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양강에
배 띄우고
청평산에 들어가니
물고기와 새는
무심하여
가까이 가도 놀라지 않네
분별(分別)과
시비(是非)는
저 세상의 일이니
산중엔
온 종일
폭포 소리뿐이네
春江泛舟入淸平魚鳥忘機近不驚分別是非林外事山中盡日瀑布聲
2007년 6월 춘천 청평사에서
현해당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