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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도 Mar 20. 2023

제발, 제발 그만하세요

인에 푸르던 속이 

붉게 물들었다


갈가리 찢겨 

이내 숨을 쉴 수 없었다


『Gavin Luke의 'Gentle As She Goes'를 들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xDCu_0p_6k0&list=OLAK5uy_l-nydTVKN7ymADjUJe4dhvuhHYxGTEXOU&ind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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