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한 걸음

눈여겨 봐줄 때

by 영진

서로가 서로에 의해 존재할 수밖에 없기에

이미 존재할 서로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체온을 알아차리는 것은

내가 먼저 눈여겨 봐줄 때

너의 눈을 통해 나에게 전해질 것이다.



-하영진, '두 번째 기회', <고요히 한 걸음> 46쪽.




고요히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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