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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박물관

2013년 '로사리오'에서

by 영진

아르헨티나 제3의 도시. 체 게바라의 생가가 있는 도시.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고향. 세계 인권 도시로도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Rosario)


무엇보다, ‘기억 박물관’이 궁금해서 방문했다.

중남미의 국가들에서 1980년대 미국을 등에 업은 군부독재 시절 겪은

폭압적인 현실이나 그로 인해 실종된 사람들의 사진들을 간직하고 있었다.


비극적인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함일 것이다.

비극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일 것이다.

이야기 들었던만큼 인상 깊은 장소였다.


2013. 2. 28.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기억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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