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멕시코시티'에서
박물관의 규모와 자료의 방대함에 한 번 놀라고
마야문명의 신비로움에 또 한 번 놀라고
그야말로 살아 있는 박물관, 아니 예술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두 번이나 방문했던 인류학박물관
소소한 삶의 풍경들이 넘쳐 나서 편안함을 주었던 코요아칸 Coyoacan지구.
탁월하고 냉철한 이론가였던 레온 트로츠키가 망명했다 암살당했던 집.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가 살았던 까사 아술 La Casa Azul(파란 집)이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아니 중남미에서 인상적이었던 코요아칸 지구
2013년 5월
멕시코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