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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대하고 있는

by 영진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이 ‘민주주의’를 표방한다면 현재 지구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본주의 혹은 제국주의 경제 위기에 띠른 전쟁과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그들 ‘국가’들이 진정으로 자국 국민들의 부와 안녕을 목표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라면 그래야 할 것이다.


혹시, 각국의 권력자들이 ‘전쟁과 기후 재앙’을 자신들의 기득 권력 유지 강화를 위해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면 그들 국가들은 더 이상 ‘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전쟁과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서, 지구 국가들의 민주화를 위해서 각국의 노동자, 시민, 민중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대하고 있는 것이겠다.



2025. 6. 25.



화면 캡처 2025-06-24 094251.jpg

페루, 마추픽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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