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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근 코치 Jul 13. 2020

메신저 사업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은?

나의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메신저 사업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는 거입니다. 내가 공지를 올리면 많은 사람이 신청을 하고, 반응하면 좋을거 같지만, 막상 강의 공지를 싸늘한 반응이죠. 시간들여서 나름 신경써서 글을 썼는데 아무도 안알아주고, 시간들여 편집해서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구독자도 조회수도 오르지 않을 때는 힘이 빠지게 되죠.

주위에 메신저 사업을 하시는  중에 조급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래가기 위해서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광고로 도배를 하기 보다, 고객이 필요를 듣는 것이 먼저입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면서도 고객의 선택을 기다려야 합니다. 씨앗이 자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메신저 사업은 농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성과가 없다고 씨를 뿌리는 것을 멈추면 열매를 맺을  없습니다. 씨도 뿌리지 않고, 열매부터 맺으려는 분들이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온라인에서 비용을 지불하라고 떼를 쓰는 것은 마치 강도 행위와 같습니다. 고객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고, 고객의 마음을 먼저 사기 위해서 내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철저히 고민하고 처음 하나 하나 부터 실행해야 합니다.

저도 조금씩 성과가 나기 시작한게 메신저 사업을 시작하고 3 지나면서 조금씩 저를 찾아 주는 분들이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성과가 없다고 포기할 것도 아니고, 지금 하고 일들을 멈추어서도 안됩니다. 씨를 뿌려야만 열매를 맺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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