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4년차 운영노하우
안녕하세요. 메신저를 돕는 메신저 박현근 코치입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자기 성장과 더불어 수익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1. 독서모임 유료가 좋을까? 무료가 좋을까?
처음에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무료로 한 달간 진행하는 방벙이 있습니다. 횟수는 주 1회를 추천하고, 부담이 된다면, 2주에 1회 혹은 한달에 1번도 좋습니다. 그럼 시간은 언제로 정하면 좋을까요? 우선 내가 고정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시간을 고정해서 4년간 독서모임을 진행해왔습니다. 다른 어떤 일이 들어와도, 독서모임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독서모임의 리더가 참석하지 않는 모임은 지속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리더가 고정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간을 먼저 잡고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그 시간에 맞는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 후 독서모임의 회원들이 선호하는 시간을 조사해서 시간을 조금 변동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수 많은 독서모임들을 참석해보았는데, 토요일 오전 혹은 일요일 오전에 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독서모임을 시작에 앞서, 다른 독서모임 3군데 이상 참석해보면서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면 많은 시행착오를 할 수 있지만, 다른 모임에 참여하면서 운영하는 것들을 벤치마킹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독서모임 운영하는 법을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독서혁명, 독서에 미친 사람들. 5명만 모이면 비즈니스 된다. 독서천재가 된 홍팀장. 책들이 독서모임 운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서모임으로 유명한 양재나비의 경우도 토요일 새벽 6시 40분에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매주 독서모임을 진행해 온 곳입니다. 저도 2016년 양재나비 독서모임에 2회 참석을 하고, 저의 독서모임을 만들고 싶어서 강동지역에 '강동나비' 라는 이름으로 독서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강의를 듣고 독서모임을 만든 것은 아니었습니다.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더 잘 운영을 잘하고 싶은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3P독서기본과정과 3P독서리더과정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고도 독서모임을 안 만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독서모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공지를 올려야 됩니다. 아주 작게 1로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공지는 블로그, 페이스북, 오픈채팅방 등 다양한 SNS채널에 올릴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많은 독서모임을 보면서 지속하지 못하고 없어지는 모임들을 보았습니다. 독서모임을 하면 운영자의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 되지만, 수익적으로는 크게 얻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참석하는 사람들의 요구 사항은 더 많아지고,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쉽게 모임을 없애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독서모임을 유료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만원을 받고,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주는 모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용을 지불할 경우 참여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료모임의 경우 신청하고 노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한 달 경험을 쌓기 위해서 무료로 하는 것도 좋지만, 반드시 한 달 후에는 유료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 부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만원을 받고 10만원의 가치를 주는 모임이 되면 모임이 더 활성화가 됩니다. 운영하는 리더의 입장에서도 참여자들에게 비용을 받으면 부담이 되어서 더욱 좋은 모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비용을 받고, 독서노트를 만들어서 나눠주거나, 간식을 준비하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속하는 독서모임의 특징은 리더 혼자서 운영하지 않는 모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모두 사명감을 갖고 같이 준비를 하고, 같이 마감을 하고, 같이 서로 서로 응원해주는 그런 모임이 몇 년간 운영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요청의 힘이란 말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을 스텝으로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독서모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리더분을 도와 주실거예요.
2. 독서모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독서모임을 통해서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독서모임 리더 자기 자신입니다. 모임을 운영하면서 경영을 배우게 되고, 독서노트를 만들면서 문서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인간관계 능력을 개선 시킬 수 있고, 독서모임 나눔을 통해서 스피치 능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유료 독서모임을 진행한다면 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서모임을 통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나의 다른 사업의 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의를 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들을 독서모임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심화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싶어 유료 강의들을 신청해서 들어 주셨습니다. 외부 강의를 통해서 만난 분들도 독서모임을 소개해서 지속적인 만남의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별도로 따로 만나기 힘든 분들을 독서모임에 자연스럽게 초대해서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의 때마다 독서모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독서모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3. 독서모임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작년에 삼성동에서 서리풀 나비 모임을 1년간 운영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고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모여서 1시간 동안 책을 읽고, 1시간 나눔을 진행하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하반기에는 2주에 한권의 책으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한주는 책을 읽고 나눔을 하고, 한주는 같은 책으로 서로의 느낀점을 글로 쓰고, 나눔을 하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글을 쓰면서 눈물을 흘리고 속이야기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2020년부터는 연간회원으로 메신저나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회비 15만원 독서모임에 현재 170분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1월 2월에는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했고, 실시간으로 송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녹화본을 독서모임 참석자 전용 오픈채팅방에 올려드렸습니다. 3월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줌으로 모임을 진행하고,녹화본을 업로드해서 단체 오픈카톡방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줌 소회의실 기능을 이용해서 30분 정도 나눔을 하고, 1시간 30분 정도 책에 대한 핵심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간회원으로 모임을 운영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모임이 되었습니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모임의 형식을 변형시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좋은 모임을 더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면 모임은 자연스럽게 커지게 됩니다.
저자특강을 통해서 독서모임을 확장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자를 모시기 위해서는 출판사로 연락을 하거나, sns를 통해서 작가님께 직접 연락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책을 열심히 메모하면서 읽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니, 저자분께서 먼저 연락을 오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자특강을 요청드렸고, 흔쾌히 저자특강을 해주신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저자분이 운영하시는 강의를 듣고 난 후 부탁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규형 대표님의 수업을 들은 후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저자특강을 진행했고, DID수업을 듣고 송수용 저자님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1인기업 수업을 듣고, 김형환 교수님을 독서모임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저자특강이 독서모임을 확장시키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제가 4년 동안 독서모임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처음 독서모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의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