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무너지는 멘탈 어떻게 강하게 만들죠?

멘탈도 물리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단 걸 모른다

by 습관디자인 김용환
앞으로 큰일이 코 앞에 있는데 제 멘탈이 쿠크다스인데 강한 멘탈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멘탈은 관리가 가능하다.


멘붕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기대했던 상황이 완전 어그러지거나 생각지도 못했던 크기의 부정적인 일이 갑자기 벌어졌을 때 등에 사용된다. 그렇다면 멘탈이 붕괴되었다는 뜻은 내가 어떤 상태인 것을 말하는 것일까?


멘탈이란 나에게 특정한 '감정'과 '생각'이 드는 것


먼저 화가 나거나 우울해짐이 강해져서 감정이 관리가 안 되는 상태이다. 화가 강하게 났는데 딱히 풀 데가 없거나, 혹은 우울한데 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상태다. 극한 긴장을 한 상황도 포함된다.


또한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한 상황이다. 되는 게 없다고 허탈해하면서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지 한다거나, 누군가를 해치고 싶다거나 다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즉 간단히 말하자면 좋은 멘탈을 관리한다는 것은 감정과 생각을 평온하거나 긍정적인 정도로 유지한다는 뜻이다.

girl-3422711_1920.jpg

문제는 생각은 안 하려고 하면 더 생각하게 되고 감정은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내지 마.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


라고 아무리 외쳐봤자. 더 화가 나고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게 된다.


'감정'과 '생각'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미 나온 결과물 자체를 바꾸긴 어렵다. 그래서 그 '감정'과 '생각'이 나오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 과정을 제어하는 게 곧 멘탈관리다.


나는 어떤 행동을 할 때 혹은 어떤 상황일 때 기분이 좋아지는가


평소에 즐겁고 좋은 감정이 생길 때 하고 있는 행동은 무엇인가? 맛있는 밥을 먹는다? 시원한 에어컨? 맛있는 디저트?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땀이 쫙 나는 운동? 만약 본인에게 어떤 행동이나 어떤 상황에 기분이 좋아지거나 평온하게 느껴지는지 알고 있다면 좋은 멘탈관리는 그 행동을 자주 평소에 해주는 것이다. 특히 멘탈이 안 좋을 때 이러한 행동을 알고 있다면 응급키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멘탈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평소에 이런 행동을 생활화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이를 자주 스스로에게 베푸는 사람들. 자연스럽게 멘탈관리가 잘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고 즐거워지는 행동을 스스로에게 잘 베풀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안 좋은 멘탈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멘탈관리를 하려면 일단 내가 기분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잘 알고 있는 게 필요하다. 잘 모르겠다면 그것부터 알아가는 게 멘탈관리의 첫걸음이다.




아주 쉽게 원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https://taling.me/Talent/Detail/5171


keyword
작가의 이전글4월이 습관 만들기 좋은 계절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