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종류와 일기
글의 종류는 다양하다.
관찰기록문, 독서 감상문, 소개하는 글, 주장하는 글, 편지, 수필, 시, 소설, 대본, 기행문 등
형식에 따라, 목적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눈다.
일기는 어디에 속할까?
특별한 형식이 없어서 산문,
느낌이나 마음을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생활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연필 가는 대로 쓴 다 해서 수필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옹호해 주는 논설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글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일기는 글이다.
형식도 목적도 내가 만들어 가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