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아빠 31세)

by 재학

차가 생겼다.

르망

진홍색.


원래 엘란트라 중고를 사려고 했는데.

지지난 주 우석이 점심 먹자고 왔다.

그러고는 기어코 자기네 회사 차를 사야 한단다.

우석이는 대우자동차 영업을 한다.

르망을 살 바에야 에스페로를 사고 싶은데 그건 좀 비싸다.

결국 돈에 맞췄다.

그래도 맘에 든다.

우성엄마가 운전해서 안성까지 드라이브했다.

승차감 만족

색상 만족.

우성엄마 아직은 서툴지만 서울 왔다 갔다 하는데 좋을 것이다.

1993. 4. 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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