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아빠 32세)

by 재학


옆 효성교와 배구 하고,

김주임님 사모님 문병 가고,

동수원 사거리 식당으로 몰려갔다.


고량주로 시작하여 양주, 홍주

부족하다고 교장댁까지 갔다.


우성 엄마가 마중을 왔는데,

들어오는데 보니 양말이 구멍이 났다.


얼른 나가 바꿔 신었는데,

모두그걸 본 것이다.


덕분에 웃었다.


1994. 4. 13 수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공부하기 싫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