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건강은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고,
근면은 때론 게으른 자에 대한 도량과 융통성의 부재를 낳는다.
착함은 우유부단이 되고,
성실은 사람을 질리게 한다.
소노 아야코. 오경순 옮김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책 읽는 고양이
2018
p.p 85
그래서 가끔 아픈가 보다.
지난 달 된통 아팠다.
그래서 일을 버벅거리나 보다.
다른 사람 이해하라고.
내가 우유부단한 것은...
착해서라기 보다 착한 척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건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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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질리게 할 만큼 성실하지 못하다.
아야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