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초1(1998. 8. 24 월)
제목 : 매운탕이 맛있어?
오늘 엄마랑 학교에 갔다.
미니카도 각고 갔다.
책을 두 개나 봤다.
슬이랑 놀았다.
태일이 형이랑 진철이 형이랑 조현진이랑 진아 형이랑 자전거 타고 놀았다.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이 나가랬다.
왜냐면 식도랑식당에 가서 매운탕을 먹었다.
먹고 고기 보로 갔다.
집에 와서 만화를 봤다.
밥을 먹으려고 할 때 맛살을 엄마가 각고 왔다.
우석이는 호박축에다 맛살을 찍어 먹었다.
내일 빨리 일어나면 좋게다.
안녕
오늘의 중요한 일. 더 놀고 싶다.
오늘의 착한 일. 우석이랑 안싸웠다.
오늘의 반성. 매운탕이 맛있다.
내일의 할 일. 또 학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