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수 있는 실수니 괜찮아
날이 좋아서 신나게 고기를 구웠다.
또 실컨 먹어놓고 후회한다.
실수는 좀 해도 되지. 작은 사고쯤은 저질로 보는것도 괜찮아.
실수중에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인 사고, 그런거만 안하면 되. 그건 평생을 따라다니니까.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실컨 배터지게 먹은 점심쯤은 괜찮아.
돌이킬수 없을 만큼 찌우지만 말자구. 오늘도 반복같은 다짐을 한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