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를 믿어봅시다.
유난히 그런날이었다. 뭐 하나 진행하기 힘들었다.
점심을 뭐 먹을지 물어도 아무거나,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해도 맘대로...뭐 그랬다. 왜 의견이 없는거야....
나는 점심메뉴로 완전 식품 햄버거를 1초만에 골랐다. 햄버거의 그 두툼함이 땡기는 날이었다. 나의 이 작은 선택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햄버거는 무척 맛났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