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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 책상 앞, 쥬디스 그림일기

즐겁기

by 쥬디스 나은수

어렸을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나는 이런짓을 많이 했었는데

이게 정말 너무 웃겨서

친구들과 웃다가 쓰러지는 사진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나의 나날들은

그게 무엇이든 좋아하는것들로

가득 채우려 하는데,

글쎄

오늘 정말 심하게 좋은 날씨다.

방심하다간 금방 초겨울이 오니까

이럴때 많이 놀러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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