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새벽5시 책상 앞, 쥬디스 그림일기

소중한 이야기

by 쥬디스 나은수

한낮 대낮에는 촛불의 소중함을 알수 없지.

촛불이 그 누구보다 간절한건 어둠속에서 사는 사람들이지.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서로 나눌수 있는 이야기가

저절로 생기지.

이야기는 사람들 사이에 있어.

keyword
작가의 이전글새벽5시 책상 앞, 쥬디스 그림일기